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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7 VR 체험존' 14일부터 운영 시작


잠실 롯데타워몰 하이마트와 국제전자센터 한우리에서 운영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바이오하자드 7'의 데모 버전을 PS VR로 체험할 수 있는 '바이오하자드 7 VR 체험존'을 14일부터 운영한다.

오는 24일 국내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하자드 7'은 '바이오하자드 6' 이후 5년 만에 출시되는 시리즈 신작으로, '공포가 집으로 찾아온다'는 콘셉트를 채택했다.

새로운 'RE 엔진'과 1인칭 시점으로 전작보다 공포(호러) 요소를 더 강조했으며 가상현실(VR) 기기 PS VR을 지원해 이용자에게 실사에 버금가는 공포 체험을 선사한다.

'바이오하자드 7 VR 체험존'에서 이용 가능한 데모는 '바이오하자드 7 티저 - 비기닝 아워(BEGINNING HOUR)'로, 게임에서 이용자는 썩어가는 폐옥에서 미지의 광기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게임에서 이용자가 선택한 행동에 따라 세 가지 엔딩을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 7 VR 체험존'은 잠실 롯데타워몰 하이마트 3층 게임코너와 서초 국제전자센터 9층 한우리에서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하이마트의 경우 2월5일까지, 한우리는 2월18일까지 주말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한우리는 국제전자센터 휴무일과 설 연휴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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