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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제롬, 결혼 2년 만에 파경…지난해 말 이혼


지난해 '택시' '올드스쿨' 등 출연해 애정 드러내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제롬(본명 도성민, 40)과 안무가 배윤정(37)이 2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2014년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이혼도장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엔 tvN '택시'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연애담과 신혼 이야기를 전했고, 8월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배윤정은 안무팀 야마앤핫칙스의 공동 단장이자 야마앤핫칙스엔터테인먼트 대표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에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해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 신인 걸그룹 씨앗(SEEART) 데뷔를 준비 중이다.

제롬은 2001년 그룹 엑스라지로 활동했고 음악채널 VJ로도 활약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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