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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가성비 갑' 전용폰 '쏠 프라임' 출시


지원금 최대 28만5천원, 2월5일까지 액정수리비 70% 지원

[아이뉴스24 조석근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6일 자사 전용 중저가 스마트폰 '쏠 프라임'을 공식 출시한다. 지난해 출시된 인기 스마트폰 '쏠'의 후속 모델이다.

쏠 프라임은 TCL알카텔이 제조사로 서라운드 사운드 JBL 인증 3.6W(와트) 듀얼스피커, JBL 정품 이어폰, 소니 IMX298 카메라 이미지 센서,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 등을 갖췄다. 가격 대비 고급 사양으로 평가된다.

측면에 카메라 촬영, 사운드 조절,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붐키'가 달렸고 메탈 프레임 디자인에 무게 155g, 두께 6.99mm의 슬림한 형태다.

출고가 43만3천400원이며 SK텔레콤 데이터 요금제 기준 월 기본요금 3만2천890원의 '밴드 데이터 세이브'를 이용할 경우 20만원의 단말기 지원금이 적용된다. 월 기본요금 11만원의 'T 시그니처 밴드'를 이용할 경우 28만5천원이 적용된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부터 영화배우 서예지씨를 내세워 TV광고를 시작했으며, 오는 21일에는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쏠 프라임을 구매자 전원에게 내달 5일까지 액정수리비 70% 지원, 추첨을 통한 스페인 여행 상품권, 선글라스 등이 제공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전국 104곳의 A/S센터를 구축해 국내 최고 수준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구축했다"며 "고객이 T전화, T맵을 통해 A/S센터의 연락처,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조석근기자 feelsogoo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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