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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러프 9회 결승타' 연패 탈출한 삼성


[조이뉴스24 조성우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경기를 3-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넥센은 SK와 1 대 1 맞트레이드한 신인 김성민이 데뷔 첫 선발 등판했다. 삼성은 최근 2연패 하며 단 1승만 거둔 페트릭이 마운드에 올랐다. 넥센은 지난 26일과 27일 삼성에 연달아 승리를 거둬 주말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조이뉴스24 고척돔=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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