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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아픈 손아섭, '서 있기도 힘들어'


[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롯데 공격 도중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손아섭이 안타로 출루한 뒤 몸에 이상을 느꼈다. 그는 결국 이병규 타석에서 정훈과 교체됐다.

LG와 롯데는 선발투수로 헨리 소사와 브룩스 레일리를 각각 내세웠다. LG 우완 소사는 15경기 6승 4패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했다. 롯데 좌완 레일리의 올 시즌 개막 후 성적은 13경기에 등판해 4승 5패 평균자책점 3.79이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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