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국가고객만족도 영화관 부문 1위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가 2017년도 1분기 국가 고객 만족도(NCSI) 조사 영화관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28일 서울 소동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년 NCS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영화관 부문 1위 인증패를 받았다.

롯데시네마는 국내 최초 6P 프리미엄 레이저 영사기 도입 및 지속적인 관람 시설 개선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기네스가 인정한 세계 최대 스크린 '슈퍼플렉스 G(SUPER PLEX G)'와 다양한 특수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슈퍼 4D(SUPER 4D)' 등 스페셜관 운영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영화 콘텐츠 다양화에도 앞장서며 한국 영화 산업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다양성 영화 사업의 육성과 상영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중국영화 전용 상영관 운영 및 베트남 필름데이 진행을 통해 국가 간 문화교류 매개체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국에 분포돼 있는 영화관 인프라를 활용해 매년 100회가 넘는 나눔행사 진행과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강화,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계층이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앞으로도 롯데시네마를 찾는 고객들과의 행복한 기억을 공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전국 113개 영화관 800개 스크린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