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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신스틸러 조우진,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 공개


극 중 김비서 역…"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해주세요"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조우진이 '도깨비'의 마지막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21일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극 중 김비서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우진의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소속사 유본컴퍼니가 공식 SNS를 통해 '도깨비' 마지막 대본을 들고 있는 조우진의 사진을 게시했다.

첫 번째 사진 속에서 조우진은 친필 사인이 되어 있는 '도깨비'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공식 '하트 요정'다운 미니 손하트를 만들어보였다.

극 중에서는 물론 비하인드에서도 독보적 매력을 선보였던 조우진은 두 장의 인증샷에서도 오묘한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유본컴퍼니는 대본 인증샷과 함께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네에"라는 글을 덧붙였다. 극 중 덕화(육성재 분)를 향해 이것저것을 당부하는 김비서의 목소리를 떠올리게 만드는 멘트다.

한편 지난 14회에서 조우진은 9년 후에도 여전히 덕화를 곁에서 보필하며 천우그룹 사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김비서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신(공유 분)에 대한 기억은 잃었지만 다시 돌아온 그를 도와주며 극에 흥미를 더했다.

조우진은 방송 초반부터 임팩트있는 존재감,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마지막까지 이어질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도깨비' 마지막 회는 오늘 밤 8시 15회에 이어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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