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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김민수, 설하윤과 재즈풍 '축하송' 발표


제목처럼 축하에 최적화된 곡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KJ김민수가 트로트 여신 설하윤과 유쾌한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표했다.

KJ김민수는 지난 18일 신곡 '축하송'을 발표했다. 올해 발표한 경쾌한 레게 스타일의 '일상에 건다', '장마'에 이어 재즈풍이 물씬 느껴지는 곡으로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함께 불렀다.

'사랑하는 나의 그대 축하합니다 / 오늘 하루 그댈 위한 축제입니다 / 근심걱정 모두모두 날려버려요 / 웃어봐요 오늘을 즐겨요 / 오늘 하루는 그댈 위한 선물입니다 / 하나뿐인 나의 그대 축하합니다' 등의 가사와 신나는 리듬이 어우러졌다.

KJ김민수는 자신의 곡 '그대가 나의 집', '일상에 건다'로 호흡을 맞춘 신인 작곡가 조단비와 공동 작사에 참여했다.

KJ김민수의 소속사 스타그램글로벌 관계자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부드럽고 편안한 보컬 역량을 과시한 KJ김민수와 트로트계 최고의 인기 아이콘 설하윤과 협업을 통해 대중들이 즐겁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축하송'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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