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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여' 박성우 "첫회 100만뷰 돌파, 프리허그 약속"


"드라마 속 네 여신이 관전 포인트"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박성우가 첫회 100만뷰 돌파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스튜디오 온스타일 첫 디지털 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극본 이랑 연출 이랑 김기윤)는 서울에 찾아온 그리스 여신들의 생활밀착 짠내폴폴 판타지 드라마.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박성우는 극중 전당포를 운영하는 청년 고재우를 연기한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제작발표회에서 박성우는 "그리스 여신들이 또래 청춘들의 현실을 겪는 과정이 흥미롭다. 이질감이 느껴지는 듯하면서도 잘 어우러져 신기하고 재밌다"라며 "특히 드라마 속 네 여신들이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기 경험이 많은 선배님들이 현장에서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반지하라 밀폐되고 습하고 더웠는데도 즐거웠다"며 "첫회가 100만뷰를 넘으면 프리허그를 진행하겠다"라고 공약을 전했다.

한편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19일 오전 11시 디지털 첫 공개되고, 11월 중 온스타일과 올리브를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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