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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기자들', 4년 반만에 폐지 "다음 시즌 없다"


8월 1일 마지막 녹화, 사생활 논란 김정민 불참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용감한 기자들'이 4년 반 만에 폐지된다.

31일 '용감한 기자들' 관계자는 "8월 1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폐지한다"고 알렸다. '용감한 기자들'의 다음 시즌은 계획이 없다.

'용감한 기자들'은 실제 현업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분야의 기자들과 연예인 패널들이 등장해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기자들의 미공개 취재 파일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MC 신동엽이 원년 MC로 지금까지 활약했으며, 김정민과 레이디제인, 김태현, 윤정수 등 다양한 패널이 출연했다. 지난해부터 시즌3가 시작된 장수 프로그램이었으나 연예인 관련 이니셜 토크에 시청자들의 아쉬움도 많았던 터. 특히 최근 고정패널로 활약 중인 김정민이 사생활과 관련 법적 분쟁을 일으키며 프로그램 안팎으로 잡음이 불거졌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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