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27일 오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받고 있다.
황치열은 "무명이 좀 길었다. 그래서 내 도약이 지금도 반지하에서 옥상에서 옥탑에서 연습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 제고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개최돼 이번에 일곱 번째 해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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