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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엑소 7년, 내 인생의 큰 부분…'윤식당' 출연하고파"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배우 카이가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16일 매거진 얼루어코리아는 카이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엑소 멤버로 콘서트 참여뿐 아니라 드라마 출연 등 쉼없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카이. 얼루어코리아 창간 15주년 기념호로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그는 고유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두 가지 버전의 커버는 섹시하면서도 순수한 그의 두 가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에서 진행된 카이의 첫 화보이기도 한 이번 화보 촬영에 그는 "마치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는 카이는 "엑소로 활동한 약 7년은 내 인생의 큰 부분이다. 그러나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종영한 KBS2TV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연기한 역할엔 "'마니또'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며 그런 마니또를 만나게 되면 "피로 해소와 건강식을 부탁할 것 같다. 피로를 느끼지 않으면 더 많은 걸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출연하고 싶은 예능은 '윤식당 같은 프로그램" 등의 유쾌한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카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코리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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