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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초아, 허민진으로 본격 연기활동…정성화 한솥밥


5월, 뮤지컬 '빨래' 합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본명 허민진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나간다. 배우로 활약할 허민진은 정성화와 한솥밥을 먹는다.

허민진은 그 동안 크레용팝 활동 외에 보컬 트레이닝과 연기 연습, 악기 연습을 병행하여 꾸준히 자기 발전시켜 뮤지컬 '덕혜옹주' '영웅' '찌질의 역사' 등에서 활약했다.

허민진과 계약을 체결한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는 "허민진은 배우로써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 배우가 원하는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허민진는 오는 5월에 개막하는 뮤지컬 '빨래'의 주인공 나영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뮤지컬 '빨래'는 서울 달동네를 배경으로 서점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나영과 몽골 이주노동자 솔롱고를 중심으로 서민들의 팍팍한 인생살이를 그려낸 작품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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