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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6년]성장의 연속, 스포츠 중심 매체로 발돋움


'조이뉴스24'가 창간 6주년을 맞았다.

6년이라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속에서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조이뉴스24'는 스포츠 분야에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늘 현장에서 뛰었다.

월드컵, 올림픽,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아시안게임 등 대형 국제 스포츠 행사에 직접 참여해 발빠르게 움직이면서 조금이라도 더 생동감 있는 현장의 모습을 알리는 것에 주력했다.

또한 야구와 축구, 배구, 농구 등 한국 4대 프로스포츠 현장에서도 선수들의 땀방울과 눈물, 팬들의 환호를 한데 모으는 일에도 최선을 다했다.

6년의 세월 속에 '조이뉴스24'는 이제 인터넷 스포츠 매체의 선구자에서 어느덧 중견 매체로 발돋움하는 시점을 맞았다.

이러한 위상을 갖추기까지 '조이뉴스24' 스포츠 기사들을 접하면서 격려와 질책을 보내준 독자들의 성원이 그 무엇보다 큰 힘이 됐음은 물론이다. 독자들의 성원을 통해 6년의 역사를 가꿔온 '조이뉴스24'는 특히 대형 스포츠 이벤트 현장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나타냈다.

◆2010 남아공월드컵 … 사상 첫 '원정 16강 신화'를 전하다

2010년 6월 남아공에서 열린 월드컵을 '조이뉴스24'는 독자들과 매순간 함께 호흡했다.

남아공 월드컵이 열리기 수 개월 전부터 홈페이지에 '2010 남아공 월드컵' 섹션을 따로 운영하면서 한국대표팀은 물론 참가국들의 전력점검과 함께 축구팬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내용들을 담아내기 시작했다. 또한 각종 코너를 운영해 대한민국 축구의 자부심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축구 관계자들과 팬들로부터 이끌어냈다.

또한, 2010 월드컵이 열리는 동안에는 특별취재반을 편성해 남아공 현지로 취재단을 파견, 실시간으로 월드컵의 열기를 전했다.

생생한 현장 사진을 포함해 한국 대표팀 외에도 다른 참가국들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따라다니면서 세세한 내용까지 신속하게 보도함으로써 인터넷 매체로서의 특성을 제대로 살림과 동시에 스포츠팬들이 요구하는 기대에 부응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2008 베이징올림픽… '조이뉴스24'의 도약 계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08 하계올림픽은 '조이뉴스24'의 한 단계 도약을 알린 국제스포츠 무대가 됐다.

'조이뉴스24'가 지난 2004년 11월 첫 발을 내디딘 이래 처음 맞는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 올림픽이었기에 야심찬 준비가 있었다. 올림픽 개막 이전부터 관련 기획기사들로 독자들을 찾아갔고, 대회 때는 발빠른 취재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 전해지는 각종 낭보들을 실시간으로 보도해 '조이뉴스24'의 국제스포츠 취재 영역을 넓혔다.

'조이뉴스24'는 베이징올림픽이 열리기 전부터 이미 특별취재반을 구성해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의 준비사항을 점검하면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나갔다. 아울러 좋은 성적을 예감할 수 있는 종목별 전력분석을 통해 일반 팬들 뿐 아니라 체육관계자들로부터도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올림픽 선수단 본진이 출발하기에 앞서 축구 대표팀이 먼저 중국으로 향할 때 함께 비행기에 올라 대표팀의 일거수 일투족을 샅샅이 훑으며 좀 더 빠른 정보를 제공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9전 전승'의 금메달 신화를 일궈낸 야구 대표팀의 맹활약을 실시간으로 전하면서 연일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베이징 현지 통신원까지 함께 가세해 올림픽 스포츠 보도 외에 중국 현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도 함께 전하는 짜임새 있는 올림픽 취재망을 구축하기도 했다.

◆이제는 스포츠 전문 '중견 미디어'로, '조이뉴스24'

이밖에도 '조이뉴스24'는 '미니월드컵'으로 불리우는 '유로2008' 대회에 현지로 특파원을 파견해 생생한 유럽 선진축구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09년 3월 전 국민을 열광케 하며 한국 야구의 새로운 도약을 알린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도쿄라운드 현지 취재를 비롯해 미국 특파원을 활용해 발빠르게 대회 소식을 알려 호평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 2006 독일 월드컵 때는 현지 특별취재반을 구성해 해외 취재의 기틀을 닦은 바 있다.

이제 11월 12일부터 개막하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도 특별취재팀을 구성, 파견해 보다 세밀하고 전문성 있는 기사를 독자들에게 빨리 제공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는 프로야구나 프로축구 K리그 현장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기자들이 지금까지 그래왔듯 늘 따끈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일 것이다.

'조이뉴스24'가 국내외 스포츠 현장에서 보낸 6년의 세월을 돌이켜 보면, 어려운 일도 많았고 힘에 부대끼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독자들의 격려와 스포츠 현장에서 땀방울을 흘리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보이지 않는 응원 등으로 버티면서 성장을 거듭해왔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 '조이뉴스24'의 근성은 앞으로도 스포츠 부문 온라인 선두 미디어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하기 위해 뛰고 또 뛸 것이다.

조이뉴스24 문현구기자 ds3fan@joynews24.com 김현철기자 fluxus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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