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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ES서 입체영상 기술 선보여


[CES 2010]엔비디아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0'에서 3차원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엔비디아의 다양한 그래픽 기술을 전시한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1080p, 120hz LCD 패널을 탑재한 PC 모니터와 다양한 노트북을 통해 3차원 입체영상을 표현할 수 있는 '3D비전' 기술을 소개한다.

아울러 3개의 HD 모니터나 프로젝터를 통해 아이맥스(IMAX) 게이밍이 가능한 멀티-디스플레이 3D 솔루션, 3D 비전 서라운드도 함께 선보인다.

또 블루레이 3D 재생 소프트웨어를 통해 디즈니 토이스토리 3 등 다양한 영화나, 영화 아바타를 게임화한 아바타: 더게임이나 배트맨:아캄 어사일럼 등 다양한 최신 게임도 3D로 경험할 수 있다.

이와함께 엔비디아는 CES에서 '유튜브 3D' 콘텐츠를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콘텐츠가 나오게 되면 어도비 플래시플레이어 3D 버전 소프트웨어와 엔비디아의 '3D 비전' 안경을 이용해 3차원 입체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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