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오디오가 노트북 속으로

[CES 2010]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을 탑재한 노트북을 아수스가 선보였다.

아수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0을 통해 뱅앤올룹슨 노트북 외에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신제품 아수스 NX90은 덴마크의 명품 오디오 제조사인 뱅앤올룹슨의 데이비드 루이스 수석디자이너가 참여해 개발된 노트북으로, 오디오 성능과 조작성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측면에 탑재된 듀얼타워 스피커는 뱅앤올룹슨의 아이스파워 기술을 탑재해 풍부한 베이스 음향부터 선명하고 또렷한 고음의 사운드까지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밖에 아수스는 산업 다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 한 Eee PC 신제품과 게이밍노트북 G73Jh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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