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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프레젠테이션도 한다


RIM, 블랙베리에 파워포인트 연동 기능 추가

[CES 2010] 앞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바로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블랙베리 제조사 리서치인모션(RIM)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0에서 블랙베리 주변기기인 '블랙베리 프리젠터'를 발표했다고 PC월드 등 외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제품은 3.4인치x2.4인치 크기의 사각 박스형 기기다. 블루투스 기능으로 블랙베리를 프로젝터 또는 다른 디스플레이에 복잡한 절차 없이 무선으로 연결해준다.

RIM 측은 "블랙베리 프리젠터는 발표를 쉽게 할 수 있데 해준다"며 "사용자가 할 일은 블랙베리 안에 있는 '프리젠트' 메뉴를 선택하는 것 뿐"이라고 소개했다.

블랙베리 프리젠터에는 수면모드와 사용모드, 새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재설정 시 사용되는 하나의 버튼이 있으며, 발표를 시작하기 위한 어려운 연결 절차가 없다는 설명이다. RIM은 블랙베리 프리젠터가 자사 제품 뿐 아니라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다른 제품들과도 호환된다고 설명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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