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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굿네이버스가 함께 '2008 행복트리' 캠페인 시행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굿네이버스, 행복나눔재단과 함께 전국 12개 지역에서 행복 메시지 트리를 만들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참여형 켐페인 '2008 행복트리'를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2008년행복트리' 캠페인은 서울(코엑스, 센트럴시티, 테크노 마트), 전국 5대 광역시 등 12곳에 1천원 이상 현금을 기부하고 행복과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카드에 적어 트리에 다는 행사.

SK텔레콤 고객은 휴대전화에서 '**1004+NATE'에 접속 후, '행복나눔' 프로그램에 1천원 이상을 기부하는 방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 경우 SK텔레콤은 자사차원에서 모금된 금액의 100%를 추가로 기부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굿네이버스를 전달돼 결식아동과 소외 청소년에게 도시락과 도서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또한 코레일, 메가박스, 신도림테크노마트 등의 기업이 후원해 결식아동들에게는 피자상품권을, 참여 고객에게는 차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008년1월1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평일 오후 4시부터, 주말 및 휴일에는 오전 12시부터 22시까지 열린다.

김호영기자 bomna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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