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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추석없이 수해복구 나서


귀뚜라미보일러(대표 김규원 www.krb.co.kr)가 추석명절 동안에도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최근 일어난 태풍 '나리'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지난 18일부터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서비스 인력 12명을 피해가 가장 심각한 제주도 함덕지구 및 용담·삼도동을 중심으로 파견, 지역 대리점과 합동으로 수해복구 캠프를 설치한 것.

그 결과 추석연휴가 끝난 지난 26일까지 접수된 1천 130여건의 보일러 피해 중 1천 60건을 처리하는 등 90%에 가까운 점검 서비스율을 기록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오는 30일까지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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