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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추석 맞아 장애아동들과 '송편 빚기'


SK C&C(대표 윤석경 www.skcc.com)는 서울 강동구 주몽 재활원에서 뇌병변 장애아동들과 한가위 맞이 '행복한 송편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윤석경 사장을 비롯한 SK C&C 임직원들은 주몽 재활원을 방문, 복지관 소속 장애 아동들과 함께 송편을 빚었다. 이와 함께 SK C&C는 장애 아동의 자유로운 이동을 돕는 특수휠체어 1대를 재활원에 전달했다.

주몽재활원은 지난 1985년 설립된 이후 무의탁, 기초생활수급 장애아동들을 보살피고 각종 의료와 교육, 직업·사회심리재활 등 복지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현재 약 70여 명의 아동들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SK C&C는 이외에도 한가위를 맞아 110여 명의 임직원들이 10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추석맞이 민속놀이체험, 장기자랑 등의 사회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석경 SK C&C 사장은 "우리가 만든 송편 하나에 행복이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정선기자 min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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