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간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써 전파성이 강한 자사 한메일, 블로그 서비스를 활용, 공익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이용자가 한메일을 이용해 이메일을 발송할 때마다 서명란에 자동으로 실종아동의 신상정보를 노출하는 한편, 다음과 개별 블로거 간의 수익공유 모델인 '애드클릭스'에 상업광고 외에 실종아동과 실종노인 찾기 공익 광고도 함께 게재할 수 있게 했다.
이에앞서 다음은 인터넷기업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서울지방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와 협약식을 맺은 바 있다.
다음 육심나 사회공헌 팀장은 "다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소명의식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세상과 즐겁게 호흡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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