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정대종)은 전문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22일 가족나눔 캠페인 '미소가(美笑家) 프로젝트' 협력사업을 체결하고 나눔문화 증대를 위해 후원금 5억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롯데홈쇼핑과 굿네이버스는 아동기부터 나눔교육 참여를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글로벌한 사고와 나눔문화를 심어주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단위 나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국 1천200여개 학교 약 100 만명의 초·중·고 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9월 초, 알리미 행사를 시작으로 엄마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눔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온오프라인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미소 포인트 기부 등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간접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걷기대회 및 사랑, 나눔, 기부를 주제로 한 그림 축제 등을 실시한다. 또 가족나눔 UCC 공모전, 가족 해외 자원봉사, 빈곤 체험 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미소가 프로젝트는 '나눔의 아름다움(美), 나눔의 즐거움(笑), 나눔을 함께 하는 가족(家)'이라는 뜻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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