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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추어, 해피빈 통해 네티즌 이름으로 1억원 기부


해피빈, 기업기부 페이지 오픈

인터넷 검색 광고 솔루션 기업인 오버추어 코리아(대표 김 제임스 우 야후코리아 총괄사장 www.overture.co.kr)은 13일 NHN과 아름다운 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포털 사이트 해피빈(happybean.naver.com)을 통해 '해피빈 행복 프로젝트' 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로 오버추어코리아가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공익단체에 기부하게 된다.

네티즌이 기부 포털 사이트인 '해피빈(happybean.naver.com)' 페이지나 네이버의 메인 페이지, 통합검색 결과 페이지 등 네이버 사이트 내에서 오버추어 로고를 들고 있는 해피빈 콩을 클릭하면, 퀴즈가 주어지고 이 이 퀴즈를 풀면 해당 콩을 획득하게 된다.

이렇게 모은 콩을 해피빈 사이트내 2천200여개의 해피로그(공익단체)중에 선택하여 기부를 할 수 있다.

검색 마케팅 전문업체인 오버추어코리아의 특징에 맞게 "검색 = 찾다"에 초점을 맞춰 네티즌이 공익단체인 해피로그를 찾아 지원하게 한 게 특징이다.

오버추어코리아가 지난해 지역사랑 만들기 이벤트를 열어 5개월간 총 1억 원의 후원금을 84개 공익 단체에 네티즌 이름으로 지원한 바 있다.

한편 같은날 NHN은 해피빈 사이트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들은 지식iN∙메일∙블로그 등 네이버 서비스 곳곳에서 해피빈에 기부 할 수 있는 기부 수단인 '콩'(콩 1개=100원)을 획득하거나, 별도로 '콩'을 충전해 원하는 단체에 원하는 금액만큼 손쉽게 기부할 수 있게 됐다.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이 후원하는 '콩'에 해당 기업 명칭을 표시하고 기부 내용을 보여주는 별도 페이지를 마련했다.

NHN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오버추어(대표 제임스 우), KT(대표 남중수), 삼성그룹과 공동으로 해당 기업들이 지원하는 '콩'을 제공하고 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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