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www.kado.or.kr)은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한 달간 '민관공동 IT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민관공동 IT 봉사활동은 정부·공공기관, IT 관련 민간기업이 연합해 전국에 있는 저소득층과 정보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PC 무상 점검 및 수리, 정보화 교육 및 상담 등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봉사활동은 6월 8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전주, 광주, 대전, 원주, 서울 등 전국 7개 도시 정보화 취약지역 24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봉사활동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잘 알려진 KT, KTF, SKT, SKC&C, 삼성SDS, 비트컴퓨터, NHN, 한빛소프트, 엔씨소프트, 안철수연구소 등 IT관련 민간기업 10곳의 직원 140여 명과 따뜻한 디지털봉사단원, 정보통신부, 체신청, 정통부산하기관 직원 400여 명 등 총 5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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