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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컴퓨터 교육 지원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는 국가청소년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청소년 컴퓨터 교육사업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지원한다고 4일 발표했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저소득 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과 생활관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컴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국 148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 3만6천권의 컴퓨터 교육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교재는 컴퓨터 기초와 한글을 포함한 오피스, 그래픽과 홈페이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한컴은 컴퓨터방문교육사업인 '한컴CQ교실'이 보유한 전문컴퓨터 강사들이 직접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의 학생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백종진 한컴 사장은 "한컴은 문화재청과 함께하는 문화재 지킴이, 1사1촌 결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지원처럼 공헌 활동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함정선기자 min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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