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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사랑의 나눔 운동 적극 실천


 

정보통신부가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상에서도 '따뜻한 디지털 세상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6일 혼혈아 보육시설인 '베들레헴 어린이집'(서울시 성북구소재)을 방문해 원생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베들레헴 어린이집'은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으나 가정폭력에 못 이겨 집을 나온 외국여성의 혼혈아 또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 맞벌이부부의 자녀를 위한 보육시설이다.

이러한 시설은 도움의 손길이 적어 작은 관심과 지원이 큰 도움이 되고, 이주자들과 혼혈아의 인권개선 차원에서도 우리사회의 따뜻한 배려가 꼭 필요한 곳이다.

또 정통부의 각 본부 및 단과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6월 19일부터 30까지 강원도 홍천의 '호수의 집' 등 12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먹거리, 생필품 등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청소, 시설개보수, 목욕시키기, 말벗되어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6월 23일에는 정보문화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정통부와 우체국직원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4천여만원의 금액을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윤휘종기자 yh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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