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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린이 초청 서울나들이...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들의 정보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주도 복지시설 '천사의집' 어린이들과 선생님 등 25명을 초청해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동안 'U드림'전시관, N서울타워, 통일전망대 등을 돌아보는 서울나들이 행사를 펼쳤다.

황중연 본부장은 서울 나들이 마지막 날인 28일 '천사의 집' 어린이들을 우정사업본부로 초대해 기념품을 전달하고 "지금의 환경이 비록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열심히 노력한다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며 "여러분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우정사업본부가 함께 하겠다"고 격려했다.

남제주군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천사의 집'은 학대아동, 미혼모 자녀, 기아, 미아 등을 보호하는 시설로 현재 65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다.

윤휘종기자 yh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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