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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005] "드림웍스 스튜디오, 한국에 유치하자'... 우상호 의원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산업이 살기 위해선, 프리 프로덕션이 강화돼야 한다"

열린우리당 우상호 의원이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드림웍스의 스튜디오를 한국에 유치하자"고 주장했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우 의원은 "우리나라는 오랜 하청제작 경험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리 프로덕션 즉, 기획력이 부족해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적인 수준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유치해 벤치마킹한다면, 기획력을 크게 신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드림웍스의 스튜디오를 국내에 유치하기 위해 애쓰고 있으니, 정부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가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연미기자 ch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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