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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 갤럭시S 최초 구매자에 '초호화 개통식'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의 국내 첫 개통자들을 선발해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회사는 21일 서초동 본사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최초 개통자 11인을 선발, 이들과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온라인에 자신의 사연을 올린 소비자들 가운데 선정된 11인에게 가장 먼저 갤럭시S를 개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선발된 11인 중 갤럭시S를 주제로 한 프리젠테이션과 방청객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1인에게 일련번호 1번이 명기된 최초 생산품을 지급하기도 했다.

갤럭시S 1호 개통자는 뮤지컬 배우 지망생인 장은아씨(24세)로, "특별한 '갤럭시S'를 가질 수 있게 돼 영광이며, 갤럭시S처럼 나도 최고의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영화 감독 박건용, 가수 윤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등이 참석해 최종 선발된 '11인'을 축하해 주고 행사에 참석한 방청객과 함께 최후의 1인 선정 심사를 맡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곰TV와 삼성전자 트위터(twitter.com/samsungtomorrow)를 활용해 현장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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