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진실 자서전
故 최진실의 10년 전 썼던 생전 자서전이 재출간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출판사 '책이 있는 마을'은 15일 '최진실 라이프 스토리'라는 부제가 붙은 '그래, 오늘 하루도 진실하게 살자'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지난 1998년 7월 발간된 책의 개정판으로 故 최진실의 자전적 에세이로 최근 고인을 인터뷰했던 기자들의 원고를 3편 추가해 초판 6천부를 새로 찍었다. 유족의 동의 없이 출간됐다는 점, 10년 전 초판된 이 책의 머릿말 일부를 임의로 수정, 대필 등의 여러 문제점이 제기 되고 있다.
2. 이영자복귀
개그우먼 이영자 복귀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절친한 친구 최진실의 죽음으로 중단한 방송을 케이블 채널 tvN의 '택시'촬영을 시작으로 재개했다. 이영자 외에도 고 최진실과 절친했던 동료들인 홍진경, 신애, 최화정은 삼우제가 치러진 6일 이후 라디오와 TV를 통해 방송을 복귀했다. 한편, 이영자는 "진실이가 하지 못한 몫까지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자신의 의지를 밝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3. 강의석 미니홈피
고교시절 종교수업 반대 1인시위로 화제를 모았던 대학생 강의석씨가 서해교전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자신의 미니홈피에 "서해교전 전사자는 개죽음이 맞다"는 글을 올려 화제다. '서해교전 전사자는 개죽음을 당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서해교전 전사자와 군대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는데, "개죽음= 아무 보람없이 죽는 죽음"이라고 첫 문장을 시작하며 "참사의 희생자들은 '나라를 위해 싸운다'는 생각으로 전투에 임했겠지만, 그들의 행위는 '애국''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고 상대 또한 죽음으로 내몰았으며 전쟁의 위험이란 결과를 만들었을 뿐이다"며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4. 이원희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남자일반부 경기가 열린 15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는 국내 최고의 스포츠 커플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원희-김미현 예비부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73㎏급에 출전한 이원희를 응원하기 위해 김미현과 그의 부모, 오빠 내외까지 총출동해 멀리 순천까지 내려왔기 때문이다. 이원희는 김미현의 성원에 힘입어서인지 무난히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결승 상대 류정석(부산광역시유도회)에 연장 접전 끝에 허벅다리걸기되치기 효과를 뺏겨 은메달에 머물렀다.
5. 김희애 진기록
김희애가 올해로 15년 째 MBC TV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의 MC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94년 처음으로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를 맡아온 김희애는 15년 째 진행을 맡는다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심장병 어린이 돕기 운동으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그 동안 심장병은 물론 각종 난치병에 시달려온 어린 생명들을 구하고자 하는 정신으로 진행돼 왔다. 이번에 김희애는 신동호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6. 쌀소득직불금
쌀 직불금 불법 수령 문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이봉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의 개인적 문제로 인식됐는데 14일 감사원 자료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직업군이 밝혀지지 않은 이들까지 합쳐 28만명이 농사를 짓지도 않으면서 쌀 직불금을 받아갔다. 이 가운데는 공무원 4만421명, 공기업 6213명 등도 포함되어 있다.
7. 배병수 살해범
배병수의 살해범 전모씨가 "최진실 누나의 죽음을 믿을 수 없다. 악의적인 댓글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옥중 서신을 보내왔다. 전씨는 과거 최진실의 로드 매니저로 일할 때 자신의 사장이던 배병수를 살해한 뒤 현재 원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전씨는 이어 "지금까지 단 한번도 누나를 야속해하거나 미워한 적이 없었다"면서 "물론 그럴 자격도 없지만, 언젠가는 꼭 한번 누나를 만나 마음 속 얘기를 하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8. 서태지굴욕
서태지는 KTF 'SHOW' 광고에서 세대 차이를 느끼는 깜찍한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광고의 내용은 한적한 기차역을 배경으로 벤치에 한 소녀가 앉아 휴대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서태지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가 전 히트곡을 불러도 오히려 핀잔을 듣는다는 내용으로 문화대통령 서태지가 어린 소녀에게 굴욕을 당하는 상황이다. 서태지는 광고촬영 당시 광고내용을 재밌어 하며 애드립까지 하는 열의를 보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9. 고현정 노개런티
고현정·하정우·김태우 등 배우들이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 노개런티로 출연을 자청해 화제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영화감독인 경남이 각각 영화제 프로그래머 현희와 선배의 아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9월 촬영을 완료했다. 당초 저예산 독립영화로 기획된 이 작품은 8000만원이라는 초저예산으로 촬영을 마쳤다.
10. 하현곤 컴백
클릭비 탈퇴 후 하현곤이 6년 만에 컴백한다. 하현곤은 싱글 '내게 와'를 선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내게 와'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그리워하며 다시 돌아와달라고 말하는 애절한 가사와 반복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미디엄 발라드 곡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앨범에서 하현곤은 프로듀싱부터 작사, 작곡, 연주까지 혼자 소화해 내며 클릭비 시절과는 다른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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