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진표 의원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정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번 맞춰 보실래요? 다음 중 최순실 은닉재산 몰수 특별법 벌의에 동참하지 않고 완강히 거부한 사람은?"라는 질문을 올렸다.
이어 질문에 대한 보기로 “1. 김진표, 2. 송영길, 3. 이해찬”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김진표 의원은 지난해 7월 27일 진행된 '최순실 은닉재산 몰수' 특별법 발의 서명에 불참했다. 당시 불참한 같은 당 의원은 강창일, 금태섭, 김부겸, 김영춘, 김현미, 도종환, 박병석, 서형수, 오제세, 우상호, 우원식, 유동수, 조응천, 진영 의원 등이 있다.
또한 김진표 의원이 지난달 29일 조폭연루설 논란이 일어난 이재명 경기자사에 대해 "우리당과 대통령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고 당 지지율 하락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하자, 이에 정 전 의원은 지난달 30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김진표 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퇴 촉구)한 발언은 득표에 도움이 되겠다는 계산을 통해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