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보안 전문가 과정, 보안컨설팅 공개 강연 개최

석•박사 중심 경영전문대학원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하 aSSIST)에서 오는 3월 9일(수). ‘정보보안의 신경향과 보안컨설팅의 발전’을 주제로 공개 강연을 진행한다.

aSSIST는 2008년 국정원 산업기밀보호센터와 MOU를 체결한 이래, 국내 통합보안관리분야의 최고보안책임 경영인재 육성을 목표로 ‘산업보안 MBA’ 및 ‘산업보안 전문가(ISP)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교육과정이 IT분야의 프로그래머에 치중했다면, 본교의 산업보안 교육 프로그램은 산업보안 관련법부터 인적 관리까지 모든 분야를 총체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aSSIST 산업보안 교육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정진홍 원장은 말한다. “이번에 4기를 모집 중인 산업보안 전문가 과정의 경우, 보안 컨설팅 시장의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보안컨설팅 수업을 강화하는 등. 전체 교육과정을 기존 12주(총 72시간)에서 14주(총 84시간)으로 업그레이드하였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대기업 및 다국적기업으로부터 학생 추천을 의뢰 받는 일이 많아졌다. 국내 최초로 산업보안 MBA를 개설한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보안 관계자들로부터 명실상부한 산업보안의 메카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산업보안 교육과정에 문을 두드리는 이들은 대부분이 기업 및 국가기관에서 산업보안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로 각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하지만 각종 보안사고에 총체적인 시각을 갖고,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교를 찾는다.

이처럼 교육과정이 급성장할 있었던 배경에는 GM대우, SK커뮤니케이션즈, 안철수연구소, 경찰청 수사연구소, 국방부 등 국내 산업보안 최 일선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에 있다.

또한 전문화된 과정을 통해 배출된 우수한 인재는 학교로 되돌아와 후배들에게 실무특강을 펼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국내 최고의 보안 전문가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전문가들로부터 산업보안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보안 전문가 과정은 실무중심 단기 교육과정으로 이미 120명의 산업보안 전문가를 배출한 바 있다. 4기를 현재 모집 중이며, 총 14주, 84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료 후 수료증을 수여하고, 산업보안전문가(ISP), 산업보안컨설턴트(ISC)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3월 9일(수) 고려대학교 이경호 교수를 초빙해 진행되는 공개강연은 설명회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전화(070-7012-2225) 또는 홈페이지(www.assist.ac.kr)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 aSSIST 산업보안 전문가 과정 4기 모집안내

교육기간 2011.3.23(수)~2011.6.29(수) 총 14주, 28강, 84시간교육장소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소재 등록마감 ○ 1차: 2011. 03. 09(수)○ 2차: 2011. 03. 18(금)

※ 정원제한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1차 등록마감일 이전 서류접수자 한하여 ‘산업보안전문가(ISP) 자격증’ 응시료 면제혜택을 제공합니다.

지원방법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 중 택일※ 지원서 홈페이지 다운로드 –www.assis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