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홈쇼핑 매출 1천억원 기록을 달성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6년 9월 색조브랜드 '조성아 루나'를 론칭한 조성아는 올해 7월 4일 방송 500회를 돌파해 홈쇼핑 이미용 부문 역사상 최장기간 최다 판매 브랜드로 우뚝 섰다. 6년 동안 190만 세트 이상의 주문 기록과 매출 1천700억 돌파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운 것.
조성아 루나는 2006년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라는 시장을 국내 화장품 업계에 본격 도입한 브랜드로 메이크업 전문가의 노하우를 적용시킨 고품격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대중들의 시선을 끌기 시작했다.
이어 '동안 메이크업', '물광 메이크업’, '물빛광채 메이크업' 등 조성아 루나만의 쉽고 빠른 독특한 메이크업 기술로 그간 조성아 루나를 벤치마킹해 우후죽순처럼 생겼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들과 완전히 차별화를 두며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뷰티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한편 조성아는 올여름 메이크업 유행을 선도할 2011년 조성아 루나 핫썸머 리미티드 에디션 '샤이니 피버 메이크업'으로 또 한 번 대박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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