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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항공, 영국 인기 뮤지션 '혼네' 팬 이벤트


추첨 통해 15명에게 28일 ‘사운드시티’ 페스티벌 초대권 선물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일렉트로니카-소울 듀오 혼네(Honne)와 함께 선물을 준비했다.

캐세이패시픽은 혼네가 헤드라이너로 서는 뮤직 페스티벌 '사운드시티' 초대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벤트는 23일까지 캐세이패시픽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총 15명에게 혼네가 무대에 서는 28일 공연의 스탠딩 티켓을 2매씩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벤트 게시글을 좋아요 및 공유하고, 본인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CathayXHonne'와 함께 캐세이패시픽과 함께하고 싶은 여행 계획을 남기면 된다.

마지막으로 해당 게시물의 URL을 이벤트 게시글에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24일 발표되며,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캐세이패시픽 페이스북 페이지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4년 데뷔한 영국의 일렉트로니카-소울 듀오 혼네는 프로듀서 제임스 해처(James Hatcher)와 보컬&프로듀서 앤디 클러터벅(Andy Clutterbuck)으로 구성됐으며, 클래식한 소울과 신디사이저 사운드의 감각적 스타일로 전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시몬스 침대 TV 광고에 삽입된 대표곡 '웜 온 어 콜드 나이트(Warm On A Cold Night)'로 유명하며, 전라도 광주와 나주를 배경으로 한 '미 앤 유(Me & You)'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운드시티 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릴레이 콘서트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28일 혼네를 비롯해 감각적 신스팝 밴드 처치스(CHVRCHES)와 일본 밴드 음악의 정석 세카이노 오와리(SEKAI NO OWARI)가 27일과 29일 각각 헤드라이너로 선다. 그 외에도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3일간 공연을 펼친다.

제임스 콘린(James Conlin)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은 "세계적 아티스트인 혼네와 이렇게 좋은 기회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벤트를 통해 캐세이패시픽 팔로워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여행 계획을 들을 수 있는 것이 기대되며, 혼네의 신곡 라이브와 함께하는 낭만적인 여름밤을 보낼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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