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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온라인 박물관 '시트로엥 오리진스' 열어


온라인 박물관 개념의 사이트…"브랜드 인지도·선호도 높일 것"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는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브랜드 박물관인 '시트로엥 오리진스'를 오픈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트로엥 오리진스는 브랜드의 98년 역사와 아이덴티티, 전 모델에 대한 풍성한 콘텐츠가 집약되어 있는 신개념 온라인 박물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브랜드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이를 통해 시트로엥의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시트로엥 오리진스는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갖춰 PC와 모바일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시트로엥만의 창의적인 감각을 더해 자동차 내외부를 볼 수 있는 360 °뷰 이미지는 물론, 클랙슨과 와이퍼, 엔진 시동음 등 각 모델 고유의 사운드, 그 당시의 제품 광고, 포스터,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몰입도와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특히 1919년부터 현재까지의 전 차종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테마 여행'의 가상의 쇼룸 섹션이 눈길을 끈다. 시트로엥 최초의 모델이자 유럽 최초의 양산차인 '타입A'부터 가장 최신 모델 중 하나인 'C3' 모델까지 전 모델에 대한 정보와 일화들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창업자 앙드레 시트로엥, 브랜드 히스토리, 브랜드 이념 등 시트로엥의 역사와 브랜드를 이해 할 수 있는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한불모터스는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트로엥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C4 칵투스' 주말 시승권과 커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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