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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 LG전자 부회장, 금탑산업 훈장


지경부, 국가생산성대회 시상식 개최

지식경제부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가생산성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남용 LG전자 부회장 등 71명이 훈포장과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34회 째를 맞는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현장에서 모범적인 혁신을 통해 생산성 향상 성과를 달성한 우수기업과 CEO·임직원 등을 시상, 국가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남용 LG전자 부회장인 최고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남 부회장은 소통과 화합의 생산적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 및 역량 개선 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 부회장은 이런 활동에 힘입어 지난 2007년 취임이후 3년 동안 매출액 51% 증가라는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은 30여 년 간 엔지니어링산업에 종사하면서 고급엔지니어링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확대전략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김인태 만도 상무, 강상구 유라코퍼레이션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근종포장을 받았다. 생산성대상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은 해양 플랜트 기자재 국산화에 성공한 선보공업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3개사에 돌아갔다.

디케이산업, 아진산업, 농수산홈쇼핑, 육군 군수사령부, 서초구 등 5개 단체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최경환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비용상승을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자 신흥국의 추격을 극복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생산성의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기업들이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생산성 향상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경부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지역순회 생산성 향상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 생산성 향상 우수사례를 전 산업에 전파·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김도윤기자 money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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