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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펴는 신규주 공모 잘 될까


금융위기설 속에 증시가 급락한 상황서 다음주에 2개가 공모청약을 진행키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

LG이노텍 이후 거의 한 달만에 진행되는 공모청약이지만 경기 악화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신규주에서 멀어져 있기 때문이다.

다음주 공모청약을 진행하는 업체는 케이제이프리텍 마이크로컨텍솔루션 등 2개사다.

외국인 보유 채권만기가 돌아오는 오는 10일, 11일 양일에 몰려 있는, 일명 '9월 위기설'이 낀 주에 공모청약을 실시하는 두 업체의 부담은 클 수밖에 없다.

환율이 진정세를 보이고 코스닥지수가 사흘 연속 상승하며 시장이 진정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 투자심리는 얼어붙은 채다.

두 업체의 공모가도 기대보다 낮은 수준으로 정해졌다.

휴대전화 부품업체 케이제이프리텍은 희망공모가 하한밴드인 5천원보다 2천원이나 낮은 3천원에 공모가가 형성됐다.

마이크로컨텍솔루션도 희망공모가 하한밴드 2천400원보다 낮은 2천원에 공모가를 결정지었다.

'흉흉한 시절'에 공모청약을 진행하게 된 두 업체가 '9월 위기설' 파고를 넘고 코스닥시장에 무사히 안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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