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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 350만병 판매


리뉴얼 출시 반 년만에 대형 품목으로 성장…일평균 2만5천명 마셔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이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의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가 리뉴얼 출시 반 년만에 누적 판매량 350만 병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이 지난 2012년 3월 첫 출시 이후 지난해 9월 리뉴얼해 선보인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는 일 평균 2만5천 명이 마시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다. 위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양배추와 브로콜리 등 생즙 함량을 늘려 원료의 건강함은 그대로 살렸으며,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해 영양은 물론 맛까지 개선했다. 그 결과 지난달에만 55만 병이 넘게 판매되며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 리뉴얼 약 8개월 만에 350만 병을 넘어섰다.

손민정 풀무원녹즙 제품 매니저는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는 리뉴얼 이후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도 위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풀무원녹즙의 대표 품목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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