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현대미포조선이 840억원 규모의 신규 선박 수주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미포조선은 전 거래일보다 5.01%(4천원) 오른 8만3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현대미포조선은 미국 소재의 선주사로부터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41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2조4천534억원)에 3.4% 수준이다. 계약종료일은 오는 2019년 9월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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