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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기 교수 "통찰력, 입체적사고, 분별력으로 미래 대응해야"


[마켓인사이트]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기조강연

"미래를 읽기 위해서는 통찰력, 입체적 사고, 분별력이 필요하다."

강영기 연세대 교수는 16일 아이뉴스24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IT 마켓 인사이트 2011'에서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기조강연을 통해미래를 보는 통찰력과 통찰력을 갖기 위한 입체적 사고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그는 "미래를 읽을 수 있으면 기회를 선점할 수 있고 위기에 대응 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선 사물과 대상에 대해 끊임 없는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통찰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이어 "나무와 숲 뿐 아니라 기후, 토양, 역사까지 보는 입체적 사고를 통해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며 "관찰과 분석을 통한 본질 파악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분별력이야 말로 모든 리더의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며 "상황과 시기를 정확히 분별해 미래를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교수는 이밖에 미래 대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며 "미래를 읽을 수 있는 CEO는 변화에 맞는 인력 확보와 양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사진=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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