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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신임 상임감사, 정구철 한국미래발전연구원 부원장


임기 3년…"중소기업협동조합 건전한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5일 신임 상임감사에 정구철 한국미래발전연구원 부원장(비상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6일부터 2021년 3월 25일까지 3년이다.

정구철 신임 상임감사는 1963년생으로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기자협회 편집국장, 국정홍보처 영상홍보원장, 대통령비서실 국내언론비서관 등을 거쳐 2016년 6월부터 한국미래발전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해 왔다.

정구철 상임감사는 "대기업 중심의 한국 경제구조가 중소기업 중심으로 바뀌는 중대한 시점에서 업종별 중소기업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한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 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회, 정부 등과 적극 소통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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