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김태곤 사단이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의 제목이 정해졌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엔드림(대표 조성원)이 개발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의 정식 서비스명을 '오션앤엠파이어'로 확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오션앤엠파이어'는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성공작을 선보인 김태곤 상무가 이끄는 엔드림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전쟁 물자를 모아 영지를 발전시키고 함대를 운용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이용자들은 각 함선들의 강화와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함선 커스텀 기능으로 나만의 함선을 제작할 수 있다. 연맹과 교역 시스템,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골라 제작하는 영주 장비 제작 시스템 등도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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