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가수 아이유가 게임 이용자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8월 초 출시를 앞둔 소셜게임(SNG) '놀러와 마이홈 포 카카오(이하 놀러와 마이홈)'의 공식 모델 아이유가 등장하는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아이유가 자신의 집들이에 초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간 텍스트 형태로 전달되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메시지에서 한발 나아가 영상 메시지 형태로 '놀러와 마이홈'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전달되는 것이 특징이다.
'놀러와 마이홈'은 카카오가 퍼블리싱하고 슈퍼노바일레븐(대표 김대진)이 개발 중인 소셜게임이다. '에브리타운' 시리즈 개발을 총괄해 온 김대진 대표의 12년 노하우가 담긴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사전예약 참가자 9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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