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 신작 '아트 오브 컨퀘스트' 사전예약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모바일 게임 '아트 오브 컨퀘스트'의 구글플레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아트 오브 컨퀘스트는 '도탑전기'로 유명한 중국 게임사 릴리스게임즈가 3년간 개발한 실시간 전략 게임(SLG)이다. 가상의 공간인 '노아' 대륙에 있는 6개 왕국과 4개 종족간 대립을 그렸다.

이 게임은 지난해 6월 글로벌 출시된 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4위, 북미 최고 매출 10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2천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한편 iOS 이용자 대상 사전예약은 9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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