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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가디언즈' 31일부터 PC방서 미리 체험


PC방 플레이어 위한 다양한 특전 제공…9월 5일 정식 출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는 오는 9월 5일 한국 출시를 앞둔 신작 슈팅 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가맹 PC방에서 미리 체험할 수 있다고 20일 발표했다.

PC방 프리미어 기간 중에는 9월 5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최신 확장판 '포세이큰'에 포함된 콘텐츠를 제외한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든 게임 내 기록이 각 개인의 배틀넷 계정에 저장 및 유지된다.

아울러 PC방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즐길 경우 경험치 25% 부스트를 통해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며 매주 최고 등급인 '경이(exotic)' 아이템 4종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경이 아이템은 한국에서만 등장하는 특별한 게임 내 NPC인 유나(Yuna)를 통해 확보할 수 있다.

한편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번지가 개발한 '데스티니2'의 한국어 현지화 버전이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15세 이용가로 제공된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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