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윈도폰7 예측 어렵다"

LG電 "윈도폰7 예측 어렵다"

[컨콜]아직은 '니치마켓용'…"성과는 두고봐야"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운영체제 윈도폰7에 대해 LG전자가 다소 조심스런 입장을 취했다.

LG전자는 28일 오후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적발표회를 통해 "윈도폰7의 성공 여부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LG전자 정도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미 윈도폰7을 탑재한 '옵티머스7'을 론치하고 현재 사업자들에게 공급한 상태"라며 "이 부분(윈도폰7 관련 시장)에선 우리가 톱 티어'(Top Tier)"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의 성공 여부 및 판매 목표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정도현 CFO는 "윈도폰7은 이제 막 시작하는 플랫폼인 만큼 예측하기 어렵다"며 "니치마켓(틈새시장) 성격이 있다. 두고봐야 한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취했다.

/강은성기자 esteh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