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통신학회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제4회 ICT 컨퍼전스 코리아 2018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코리아 실현을 위한 국내 최대의 지능정보 ICT융합 대제전'을 주제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등 관련 단체와 국무총리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4차산업혁명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후원한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 위원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박철휴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원장, 길홍근 국조실 규제혁신기획관,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전문위원, 최공필 한국금융연구원 센터장, 허준 고려대 교수, 강왕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단장 등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총 8개 트랙 총 48개 발표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 교통/물류 ▲스마트 바이오/의료 ▲스마트 공장/로봇 ▲스마트 문화/생활 ▲스마트 홈/시티 ▲스마트 금융/경제 ▲스마트 팜/농업 ▲스마트 국방/보안 등 전통산업과 서비스산업을 포함하는 ICT융합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교류가 있을 예정이다.
ICT 융합 연구 내용과 결과를 점검하고, 미래 ICT 융합의 합리적인 연구방향을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ICT 융합 관련 사업 전시 부스도 마련,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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