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대폰 이용자수가 4천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4일 기준 이동통신 3사의 서비스 가입자수는 각각 SK텔레콤이 2천17만8천503명, KTF는 1천286만1천182명, 그리고 LG텔레콤은 697만562명으로 총 4천1만24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인구가 4천800만여명이니까 6명 중 5명은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다.
이는 지난 1984년 국내에 차량용 이동통신 서비스가 도입된 이래 22년만에 세운 대기록이다.
지난 1998년 6월에 1천만명을 돌파한 국내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수는 그 후 초고속 성장을 거듭해 불과 1년만인 1999년 8월에 2천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2002년 3월에 3천만명을 돌파한 뒤 4년8개월만에 4천만명을 넘어섰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