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DB·가상화·통합 커뮤니케이션으로 경쟁할 것"

한국MS "DB·가상화·통합 커뮤니케이션으로 경쟁할 것"

900여명 참가한 가운데 파트너 콘퍼런스 2011 성황리 개최

[김수연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가 2012년 회계연도 경쟁분야로 데이터베이스와 가상화,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선정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는 6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파트너 콘퍼런스 2011'을 개최하고 "오라클이 국내 데이터베이스 시장에서 5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독주하고 있지만 SQL서버(프리미엄) 성장률이 46.2%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MS는 오는 2012년 출시될 디날리(denali)로 다른 데이터베이스 전문 툴을 사용하는 고객들까지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가상화부문에서는 VM웨어가 독보적 점유율을 보이고 있지만 성장률에서는 MS가 앞서 있다고 단언했다. 아직 한국 가상화 시장이 미성숙한 만큼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있으며 자사에게도 승산이 있다는 게 MS의 판단이다.

한국MS는 이메일을 필두로 한 통한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현재 스마트폰에서 맨 처음으로 보여지는 이메일 싱크가 MS 익스체인지일 정도로 경쟁력이 있는 만큼 경쟁 우위를 이어나간다는 전략.

한편 이번 콘퍼런스에는 MS의 파트너와 신규 파트너십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한국MS는 클라우드 전략 제품인 오피스365와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스마트워크 성공전략, 인프라 보안 시나리오, 비즈니스 생산성 파트너를 위한 프로그램 및 프로모션 등을 소개했다.

/김수연기자 newsyouth@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