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관리공단이 '종합리스크관리시스템 도입' 전략컨설팅(ISP)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국민연금관리공단 사업자 선정에 딜로이트컨설팅, 한국IBM, 액센츄어, 삼일PWC가 제안서를 제출하고 오는 9일 제안설명회를 가질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ISP 추진목적은 주식 및 대체투자와 같은 위험자산 투자가 확대되고, 포토폴리오가 다변화되는 등 기금 전체 자산에 대한 통합 위험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는 게 국민연금관리공단측 설명이다.
더불어 투자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시에 투자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도입전략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오는 9일 4개사를 대상으로 제안설명을 갖고 외부평가위원 50%가 참여한 가운데 주사업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는 오는 11월 부터 2개월간 ▲현행 업무 진단 및 개선방안 ▲리스크 도입전략 수립을 하게된다.
특히 해외투자 및 대체투자 관리시스템을 도입, 환리스크 및 대체투자 위험지표 관리, 발행기관 신용리스크 관리체계 개선 등 해외 연기금 수준의 종합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길환 기자 nextwa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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